충분한 치료 도구로 치료 호기심 충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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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서큰나무를 만난지 6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.
첫 방문때 친절하고 깨끗한 모습에 반했고,간호사 선생님, 코디 선생님들의 세심하고
따뜻한 모습, 치료사 선생님들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.
치료 도구, 놀잇감 등이 깨끗하고 충분히 많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치료를
거부하지 않고 언제나 호기심을 갖고 치료에 임하고 있어요.
8층 ‘옥상다방’이라는 보호자 대기실에서는 CCTV를 통해 치료받는 아이를 지켜보며
차 한 잔 마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쏙 듭니다.
가능하다면 단기 낮병동 프로그램 등이 개설되면 좋겠고,
앞으로도 양질의 치료를 받으며 큰나무와 함께 우리 아이도 성장해가길 기도합니다.
-소아재활 보호자-